입력 2004-04-22 00:522004년 4월 22일 0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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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이번 본회의장 좌석배치는 ‘1당은 중앙, 2당은 왼쪽, 3당 및 비교섭단체는 오른쪽’에 앉는 관행에 따른 것이다.
좌·우익 개념은 프랑스 혁명 직후인 1792년 국민공회(국회)의 자리배치에서 유래했다. 당시 급진당인 자코뱅당이 왼쪽에, 온건파인 지롱드당이 오른쪽에 앉았었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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