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심사위원엔 맹 위원장 이외에 안경률 김학송 이한구 의원과 이혜훈 당선자(서울 서초갑), 박찬숙 비례대표 당선자, 박재옥 한양대 교수, 함정민 변호사, 방석현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선정됐다.
한나라당은 또 17대 총선 선대위 대변인을 맡았던 한선교(韓善敎) 당선자를 대변인에 임명해 전여옥(田麗玉) 대변인과 함께 ‘투톱 대변인 체제’를 가동키로 했다. 황우여(黃祐呂) 의원은 당 인사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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