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4-26 18:542004년 4월 26일 1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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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의 한국측 차석 대표인 조 단장은 “27, 2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한국경제 설명회에 이헌재(李憲宰)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함께 참석한 뒤 디트라니 대사를 만날 예정”이라고 26일 말했다.
조 단장은 “경제 설명회에 동행하는 것은 세계적 신용평가회사들이 북한 핵문제에 대한 관심이 많아 관련 질문이 나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부형권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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