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또 제도개혁총괄팀, 물류중심팀, 국가혁신체제팀 등 5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통령 자문기구인 동북아시대위원회의 기획조정실에 제주국제자유도시업무를 맡을 조직을 설치해주도록 요청했다.
제주도는 국무조정실 제주국제자유도시추진기획단의 기한이 지난해 6월 만료된 후 제주국제자유도시 업무가 건설교통부 지역정책과의 일부 사무로 추진되면서 중앙부처 협조와 제도개선, 예산확보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