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6-24 18:542004년 6월 24일 1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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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4일 “2차 장성급회담의 합의에 따라 8월 15일까지 경의선 지역의 통신선로를 증설해 군사당국간 통신연락소를 만드는 문제를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접촉에는 남측에서 서해지역 군 상황실장 길강섭 중령 등 5명이, 북측에선 엄창남 상좌(남한의 대령에 해당) 등 4명이 참가한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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