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6-25 18:532004년 6월 25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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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대변인명의의 발표문을 통해 “터키 정부가 나토 정상회의 기간을 전후해 테러 가능성을 우려, 이스탄불의 주요 시설 및 유적지 출입을 엄격히 통제, 관광 자체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터키의 주요 도시인 수도 앙카라와 이스탄불에선 24일 연쇄 폭탄테러사건이 발생, 5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했다.
김승련기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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