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는 29일 “당초 제4차 회의를 7월 1일 개최해 후보지별 평가 점수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정부측 공동위원장인 신임 국무총리가 최근 인준 절차를 거침에 따라 총리가 참석할 수 있도록 일정을 연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진위는 민간측 김안제(金安濟) 서울대 명예교수와 국무총리가 공동위원장이지만 그동안 1∼3차 회의에는 총리가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앞서 추진위는 15일 수도 이전 후보지로 △충북 음성-진천군 △충남 천안시 △충남 연기군-공주시(장기면) △충남 공주(계룡면)-논산시 등 4곳을 선정한 바 있다.
추진위는 후보지 평가결과에 대해 지역별 공청회를 거친 뒤 8월 중 최종 입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광현기자 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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