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30일 부지준공식

  • 입력 2004년 6월 29일 18시 56분


한국토지공사는 30일 오전 10시 개성공단 현지에서 시범단지 2만8000평의 부지 준공식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시범단지 부지조성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 입주예정 기업들의 공장 건축 등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시범단지에는 시계제조업체 로만손과 신발제조업체 삼덕통상 등 총 15개 업체가 입주하며 연말경부터 공장을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지공사는 시범단지를 제외한 개성공단 본단지 공장용지(약 70만평)에 대해서는 올 하반기에 분양하고 2006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30일 시범단지 준공식에는 입주기업 대표, 토지공사 사장 등 남측 인사 200여명과 북측인사 100여명이 참석한다.

김광현기자 kk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