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실장, 정대철前의원 면회

  • 입력 2004년 7월 4일 23시 39분


김우식(金雨植)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달 19일 불법 대선자금을 받은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정대철(鄭大哲) 이상수(李相洙) 전 의원을 각각 면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4일 “김 실장이 예전부터 안면이 있는 사이인 정 전 의원 등을 면회하려 하다가 19일 면회가 이뤄졌다”며 “수감생활 중에 건강은 괜찮은지 안부를 물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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