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결의문에서 “최근 서울의 교통대란으로 알 수 있듯이 신행정수도 건설은 실용적이고 현실적으로 접근해야 할 문제”라며 “서울이 쾌적한 도시환경을 갖는 동아시아 경제 중심의 국제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라도 신행정수도는 건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열린우리당 서울시당은 이날 자료를 통해 신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 야당측이 제기하고 있는 6대 쟁점에 대한 개별 대응논리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대(對)서울시민홍보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윤영찬기자 yyc11@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