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2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증권업협회에서 천정배 대표, 홍재형 정책위의장 등 열린우리당 관계자들과 증권사 기업분석가(애널리스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토론회를 갖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양측은 한국 거시경제의 방향과 성장 주력산업의 경쟁력, 기업자금 조달창구로서의 증시 역할 등에 대해 집중 토론을 벌인다.
또 열린우리당의 자본시장 정책 방향과 관련해 증권업계의 건의사항 등도 전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재성기자 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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