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8-16 18:572004년 8월 16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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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신봉길(申鳳吉) 대변인은 이날 “이 사실은 최근 이라크 무장세력에 억류됐다가 석방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프리랜서 사진기자 조모씨(36)가 주 이라크 한국대사관측과 면담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고 말했다.
조씨에 따르면 6월부터 이라크에서 활동했던 K씨는 한 유력 족장의 도움으로 풀려난 뒤 4일 국내에 입국했다는 것.
부형권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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