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8-19 19:032004년 8월 19일 1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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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6명을 포함한 이들 남녀 15명은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영사부 정문을 지키던 경비원을 밀어내고 영사부 구내로 뛰어들었다.
이들은 자신들을 탈북자라고 주장하며 한국행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주중 한국대사관측은 "탈북자라고 밝힌 사람들이 영사부에 진입한 것은 사실이나 현재로선 더 이상의 내용을 확인하거나 설명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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