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회의에선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대책특위’ 구성 결의안과 ‘김선일 국정조사’ 결과 보고서도 채택할 예정이다.
국회는 이번 임시국회에서 이미 여야간 합의가 이뤄진 일자리창출특위, 규제개혁특위, 정치개혁특위 등 3개 특위의 구성을 완료하고 24일부터 26일까지 상임위별로 2003년도 결산안 예비심사와 계류 안건을 심의한다.
한편 여야는 추석 연휴(9월 24∼29일) 일정 등을 감안해 국정감사를 10월 초로 연기하는 방안에 의견을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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