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9-08 18:412004년 9월 8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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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견에서 박 대표는 ‘국민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시국선언을 통해 ‘국보법 폐지 불가, 문제 조항 개정’이란 당의 의견을 재천명하는 한편 강도 높은 대여투쟁을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표는 또 경제가 위기상황인 만큼 여권이 친일진상규명법 개정 추진 등 ‘과거사 캐기’에 몰두하지 말고 경제회생에 전념해야 한다고 촉구할 예정이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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