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씨 친딸 김은순(미국거주: 718-426-9102)의 오늘(2004년9월17일 USA) 증언에 의하면, (김희선 의원의)아버지는 만주경찰로서 그의 부인이 남편의 행각에 대해 비판할 정도였다. 이 부인은 김일련과 헤어졌고 김희선은 삼촌 집에서 길렀다고 한다. 김은순씨는, 해방 후 김일련이 만주에서 체포되어 소련으로 끌려 갔다고 증언했다. 김학규씨 아들 일현과 며느리 전봉애씨는 만주 길림성 유하현에서 소학교 선생을 했으며 해방후 우리 집(만주 통화시 중창구 운개가 23단의 1번지 부친 이준희)에 와서 같이 살았다. 전봉애씨가 월간조선과 최초 인터뷰 때 한 진술이 사실이며, 그 후의 번복은 전봉애의 딸이 번복사유를 신문사에 연락했다고 하는데, 아마도 전봉애씨는 결코 자기 입으로 진실이 아닌 것을 말하지 않을 분으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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