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9-23 18:222004년 9월 23일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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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23일 논설을 통해 “일본이 평화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살아가려면 미제의 전쟁전략 부속물이 되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신문은 “일본을 중요 거점으로 하는 미군의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지 재편성 책동으로 말미암아 동북아에서 전쟁 위협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일본에 있는 미군과 미군기지는 일본 땅에 전쟁의 불을 끌어당기는 화근이 되고 있다”고 강변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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