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지역은 국제우편 3지역으로 이 같은 우편요금이 적용되며, 소포 요금은 500g 이하는 1만3000원, 1kg 이하는 1만8000원이다.
본보는 국방부측 설명에 따라 24일자 A10면 ‘자이툰부대원에게 위문편지 보내려면…’ 기사에서 “우편요금은 580원이며 소포는 20g 이하는 580원, 20g을 초과하면 요금이 늘어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24일 우정사업본부측이 우편요금이 잘못됐다고 알려왔다.
구체적인 편지와 소포 요금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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