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은 러시아 연해주 방문을 위해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동북아평화연대 공동대표인 이 의장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연해주 고려인 문화의 날 축제 등에 참석한 뒤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천정배 원내대표는 홍재형(洪在馨) 정책위의장과 함께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미국의 정관계 및 재계 인사들을 만나 북한 핵 문제와 한국에 대한 외자유치 문제를 논의한다.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는 24일 대구 동성로 상가 및 교동시장을 방문하는 데 이어 26일엔 서울의 한 노인요양복지시설을 방문해 무의탁 노인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26일 오전엔 동작동 국립묘지를 찾아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의 묘소에 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덕룡 원내대표는 27일 잠시 고향(전북 완주) 선영을 다녀온 뒤 자택에 머물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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