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0-08 18:372004년 10월 8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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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을 방문 중인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유엔대학 강연에서 “핵기술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라크와 북한, 리비아, 이란의 프로그램은 우려되는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핵군축 등을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확대 요구에 대해서는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며 필요한 일은 확대보다도 (안보리의) 권위를 높이는 것”이라며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도쿄=박원재특파원 parkw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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