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0-22 18:362004년 10월 22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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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5일 이해찬(李海瓚) 총리의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26일부터 이틀간 열린우리당 천정배(千正培) 원내대표와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분야별 대정부질문 등 의사일정을 계속한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이 총리의 시정연설을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나서, 내주 초반 의사일정부터 파행이 예상된다.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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