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는 여당 의원뿐만 아니라 부품소재 산업, 정보기술(IT), 에너지 분야 전문가 150명이 참석한다. 포럼의 공동대표는 염 의원과 김진표(金振杓) 안병엽(安炳燁) 의원이 맡는다.
포럼은 26일 창립취지문을 통해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민족생존을 위해 새로운 산업정책은 시급한 과제”라며 “국가 기반산업을 IT와 부품소재 등 기술집약적 신산업 중심으로 재편하고, 에너지자원 확보를 국가안보 및 경제의 주요 정책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윤종구기자 jkmas@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