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2-02 16:352004년 12월 2일 16시 3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대변인은 "이들은 인도적 차원에서 중국 당국의 출국 허락을 받았으며 15명 중에는 어린이 3명과 고령자가 포함됐다"면서 "이들 모두 한국행을 희망했다"고 말했다.
그는 "탈북자 29명 가운데 건강에 문제가 있었던 5명은 9월 24일 제3국을 거쳐 한국으로 갔으며 이번에 15명이 출국함으로써 현재 9명만이 일본 대사관에 남았다"고 덧붙였다.
베이징=황유성특파원 yshwang@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