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2-02 18:382004년 12월 2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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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가 이날 연방 관보를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5개 회사 중 창광을 비롯한 3개사는 과거에도 ‘이란 비확산법’에 따른 제재를 받은 바 있다.
국무부 관계자는 “이들 회사 또는 회사임직원이 대량살상무기(WMD) 또는 순항 미사일 제작에 쓰이는 품목을 이란에 넘겨줬다고 믿을 만한 정보가 있다”며 “해당 국가는 이번 제재와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워싱턴=김승련 특파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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