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2-15 23:522004년 12월 15일 2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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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보좌관은 이날 지방언론사 출입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최근 미국에서 (대북) 강경론이 수그러들었고, 북한도 더 이상 버티지는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권 보좌관은 또 “미국이 (우리나라의) 역대 대통령을 무시한 측면이 없지 않다”면서 “미국이 역대 대통령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만큼 신경을 쓰는 대통령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정훈 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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