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8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이해찬(李海瓚)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48개 부·처·청 직제개정안을 일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이 내년부터 시행되면 기관별 혁신전담인력은 평균 3.5명에 이르게 된다. 부족한 인력에 대해서는 기관별로 자체 충원이 있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정부는 3월 전 중앙행정기관에 혁신담당관실을 신설하고 각 실에 평균 4명의 혁신전담인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을 세웠었다.
정용관 기자 yongar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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