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경기 성남 중원에 조성준 전 의원, 정소앙 전 경기도의회 의원, 김재갑 전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기획부실장, 이징훈 전 국회 공적자금 특별조사위원, 임예호 전 당의장 조직특보, 조병용 고려대 북한학연구소 교수 등 6명이 후보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또 공주-연기엔 김춘배 열리우리당 법률지원단 기획위원, 이성구 신행정수도포럼 준비위원장, 김용명 열린우리당 충남도당 사무처장, 이병령 전 대전 유성구청장, 전홍기 전 통일민주당 총재비서, 이희원 행정수도이전범국민연대 공동대표, 김현식 한국뉴미디어방송협회 사무총장, 임덕수 전 문화재청 과장, 박수현 행정수도이전범국민연대 상임집행위원, 윤재기 전 의원 등 10명이 응모했다.
한나라당에선 경기 성남 중원에 나경균 원광대 초빙교수, 이윤희 전 국회부의장 비서관, 신상진 정치발전위원회 경제분과위원장, 김영봉 성남자원봉사센터 소장, 이강언 전 한나라당 당 대표 특보, 정완립 전 한나라당 성남 중원지구당 위원장이 신청했다.
충남 공주-연기에는 박상일 민주화운동관련자연대 사무총장이 단독 신청했다.
이승헌 기자 ddr@donga.com
최호원 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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