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주 우루과이 대사엔 장태신(張泰信) 주 인도네시아 공사, 주 피지 대사엔 김봉주(金奉珠) 주 태국 공사, 주 파푸아뉴기니 대사엔 박상윤(朴商允) 전 주 시카고 부총영사, 주 오만 대사엔 이상민(李相玟) 전 국가정보원 자문위원, 주 코트디부아르 대사엔 이지하(李志夏) 주 모로코 참사관이 각각 임명됐다.
정부는 주 체코 공사 겸 주 슬로바키아 대리대사에 정주헌(鄭周憲) 전 주 탄자니아 대사를, 주 멕시코 공사 겸 주 자메이카 대리대사에 오기철(吳基哲) 전 주 수단 대사를 각각 임명했다.
정, 오 대리대사는 외교통상부가 최근 도입한 ‘1인 공관장 제도’에 따라 최초로 1인 공관장을 맡게 됐다.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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