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박혁규 당원권 1년 정지

  • 입력 2005년 2월 22일 18시 11분


한나라당은 22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비리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박혁규(朴赫圭) 의원의 당원권을 1년간 정지시켰다. 송진섭(宋振燮) 경기 안산시장과 박진규(朴進圭) 경북 영천시장, 김성하(金成河) 손경찬(孫慶贊) 경북 도의원도 같은 사유로 1년간 당원권이 정지됐다.

한나라당은 이들의 유죄가 최종 확정되면 출당 조치할 방침이다.

윤종구 기자 jkm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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