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3-17 19:012005년 3월 17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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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의 역사를 부인하는 행위와 다름없다.” 정동영(鄭東泳) 통일부 장관이 17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 자격으로 ‘대일 독트린’을 발표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브리핑장은 내외신 기자들로 가득 찼다. 굳은 표정으로 10분간 성명만 읽고 퇴장한 그의 뒷모습에서 정부의 강경기류가 감지됐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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