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는 “28일 오전 11시 관리위 회의실에서 입주 기업 대표자, 김동근(金東根) 관리위 이사장, 조명균(趙明均) 개성공단사업지원단장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회의를 갖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입주 기업 대표자들로부터 기업운영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고 △공단 출입 간소화 △전기 통신 등 기초인프라 조기 구축 △외국 바이어의 개성방문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하태원 기자 taewon_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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