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임태희(任太熙) 원내수석부대표는 27일 서울 염창동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5, 26일 당직자 워크숍을 갖고 4월 임시국회 대책을 논의한 결과 이들 법안을 빨리 처리하자는 의견이 더 많았다”며 “조만간 의원총회에서 당론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나라당은 4월 임시국회에서 다룰 핵심 의제로 △독도 수호 △북핵 및 북한인권 △학교폭력 근절대책 △반부패투명사회 실현 △민생경제 등 5개를 선정했다.
이정은 기자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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