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3-28 18:332005년 3월 28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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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전문통신사인 블룸버그 통신의 저명한 칼럼니스트 윌리엄 페섹 씨가 28일 독도 문제에 대해 이같이 경고했다.
페섹 씨는 이날 ‘한일(韓日) 경제에 풍파를 일으킨 바위섬’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일본의 ‘도발적이고 무의미한(provocative and pointless) 행동’으로 아시아 1위와 3위인 두 나라 경제가 치러야 할 대가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병기 기자 ey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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