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시엄 측은 2015년까지 카지노와 국제경마장, 호텔, 골프장, 테마파크 등이 포함된 세계적인 규모의 ‘메가 레저시티’를 이곳에 지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새 도시의 이름을 ‘씨포트 월드 리조트’로 지을 예정이며 동서화합개발이 사업을 주관한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세계적인 건설업체인 파슨스와 시저스, 엘리스게이밍(카지노), 샘 휴스턴(경마장), 한신공영, 신한은행 등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록 기자 myzod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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