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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관급회담은 北퍼주기 회담” 자유민주민족회의 성명
업데이트
2009-10-01 16:06
2009년 10월 1일 16시 06분
입력
2005-06-25 03:02
2005년 6월 25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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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민족회의(상임대표의장 이철승·李哲承)는 23일 남북 장관급회담과 관련해 발표한 성명에서 “현 정권은 북한 핵과 인권 문제에 대해 아무런 경고나 질책도 하지 않고 쌀 40만 t을 무상 원조해 주기로 한 것 외에 아무런 성과가 없는 또 하나의 ‘대북 퍼주기 회담’으로 끝났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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