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7-25 03:062005년 7월 25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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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은 인천 강화도 해병 2사단 관할인 한강 하구 지역에서 경계임무를 수행하던 해병대 2사단 소속 초병 2명이 남쪽으로 헤엄쳐 오던 북한 민간인 1명을 발견했다고 이날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국군기무사령부, 정보사령부, 국가정보원 요원으로 구성된 중앙합동신문조가 이 민간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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