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남과 북,축구로 더 가까워지다

  • 입력 2005년 7월 27일 03시 06분



북한 남자축구대표팀이 1990년 남북통일축구 이후 15년 만에 남한을 찾았다. 26일 2005 동아시아축구대회를 위해 입국한 이경일(북한축구협회 집행위원) 단장은 말을 아꼈다. 하지만 공을 차며 서로 부대끼면서 하나가 되는 게 축구. 남과 북은 8월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로 ‘작은 통일’을 이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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