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름센터 도청 특별단속

  • 입력 2005년 8월 6일 03시 05분


경찰청은 돈을 받고 도청을 대행해 주는 심부름센터로 인해 도청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는 본보 보도와 관련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본보 5일자 A8면 참조

경찰은 경찰서별로 전담 수사반을 설치해 도청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무기한 단속을 하라고 지시했다.

정원수 기자 need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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