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0-10 03:002005년 10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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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주석은 이날 중국 정부대표단을 이끌고 평양을 방문한 우이(吳儀) 부총리를 통해 “중국과 조선(북한)의 우호협력 관계를 부단하게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 공산당과 정부의 변함없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조-중 간 전통적 우의는 양국의 선배 지도자들이 만든 것으로 뿌리가 깊어 파괴할 수 없는 것”이라고 화답했다.
베이징=황유성 특파원 ys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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