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韓美우정의 회복을 위하여

  • 입력 2005년 10월 15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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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진

이태식(李泰植·왼쪽) 주미대사와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가 13일 미국 워싱턴에서 각각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포부를 밝혔다. 정통 직업 외교관 출신인 두 사람은 모두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를 역할모델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반한감정과 반미감정 해소를 통해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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