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포토]대테러 특수차량 타고 공항 경계

  • 입력 2005년 11월 14일 07시 53분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의 테러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13일 경찰특공대(SWAT) 소속 대원들이 김해공항에서 대테러 작전용 특수 차량을 동원해 경계를 서고 있다. 항공기 납치 등의 테러를 진압하기 위해 만든 이 차량은 착륙 상태의 항공기 출입문에까지 올릴 수 있는 철제 사다리를 갖추고 있다.

부산=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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