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前법무장관 “北인권 관심가질때 됐다”

  • 입력 2005년 11월 17일 03시 08분


강금실(康錦實·사진) 전 법무부 장관이 “이제는 북한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다룰 때가 된 것 같다”고 15일 말했다. 이날 강 전 장관은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린 국제인신매매방지 전문가회의에 앞서 “북한 인권 문제에 정부도 신경을 쓸 때가 됐다”고 말했다.

김진경 기자 kjk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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