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2-03 03:002005년 12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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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12∼14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동아시아의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과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 방안, 초국가적 범죄 예방 등 주요 현안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노 대통령은 또 각국 정상에게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과 성과를 설명하고 참가국의 지속적인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이 기간에 별도의 한일 정상회담은 열리지 않을 전망이다.
정연욱 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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