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2-09 02:592005년 12월 9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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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대회를 주도한 프리덤하우스 등은 미국에서 ‘북한인권법’을 만든 장본인”이라며 “북한인권법은 인권을 빌미 삼아 정치적 공세를 강화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북한의 인권 증진을 위해 체제를 붕괴해야 한다는 주장은 자결권을 위협하는 또 다른 인권 침해”라며 “그 사회를 운영하는 원리에 내재해 있는 인권 보장의 원칙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기자 egij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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