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2-19 03:022005년 12월 19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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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11월 남북 교역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7% 증가한 9억7863만 달러였다. 최근 남북 교역이 한 달에 1억 달러 안팎인 것을 감안하면 올해 교역 규모는 모두 11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남북 교역 10억 달러 시대’ 진입은 올해 활발했던 개성공단 개발과 일반교역, 위탁가공 교역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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