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1-19 03:222006년 1월 19일 0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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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옛 통일민주당 소속 정치인 모임인 민주동지회 신년 하례식에 참석해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열린 북한인권국제대회도 정부의 여러 가지 방해로 예정보다 규모가 축소됐다. 이는 죽어가는 북한 주민을 저버리는 일이자 우리 국민 다수의 뜻에도 반하는 무도한 처사이다”라고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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