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범(汎)부처 연구사업인 G7(선도기술개발사업)프로젝트를 입안한 기획통이다. 추진력도 강해 ‘불도저’로 통한다. △서울(48) △서울대 경영학과 △행정고시 23회 △과기부 정책홍보관리실장
내무부 출신으로 인화력이 뛰어나다. 2004년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했다. △경남 남해(55) △한국외국어대 행정학과 △행정고시 16회 △행자부 자치행정국장 △경남도지사 직무대행
문화공보부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한 ‘문화부맨’. 문화콘텐츠진흥원 설립을 주도하는 등 추진력이 뛰어나다. 상향평가 때마다 1위에 올랐다. △인천(50) △서울대 무역학과 △행정고시 22회 △정책홍보관리실장
특허청장 재직 시절 ‘6시그마’ 도입으로 특허청이 지난해 혁신평가 1위를 하도록 이끌었다. 대미 통상 협상 경험이 많다. △경북 안동(55) △성균관대 행정학과 △행정고시 17회 △산자부 차관보 △특허청장
환경부 내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일처리가 꼼꼼하다는 평이다. 격식을 차리지 않으며 승부욕이 강하다. △서울(51) △서울대 법대 △행정고시 21회 △환경부 환경정책국장, 정책홍보관리실장
주5일 근무제 도입의 주역으로 추진력과 유연성을 겸비했다는 평이다. 열린우리당 예비 대권주자인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 전주고 동기다. △전북 전주(53) △전북대 무역학과 △행정고시 19회 △노동부 고용정책실장
보건복지부 관료 출신이며 2001년부터 최근까지 줄곧 청와대에서 일했다. 업무조정 능력이 뛰어나 여성부에서 ‘해결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전북 정읍(56) △서울대 사회학과 △행정고시 22회 △대통령사회정책비서관
경남 진해시장 때 청사에 ‘거꾸로 가는 시계’를 달아 놓고 창의성을 강조해 화제가 됐다. 재난관리 업무에 밝다. △경남 남해(57) △서울대 물리학과 △행정고시 17회 △행자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장, 제2차관
원자력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원자핵’ 전문가. 역대 기상청장 중 외부 인사가 임명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대전(56) △숭실대 전기공학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사무처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감사
전국농민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을 지내는 등 농민단체 활동 경험이 많다. 청와대에서 근무하는 동안 쌀 협상 등 국제협상을 비교적 원활하게 조정했다는 평가. △경남 진주(52) △경상대 축산과 △대통령농어촌비서관
미국 미시간주립대와 서울대에서 각각 임업 경제학석사와 산림정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문지식과 함께 현장경험도 풍부하다. △충남 청양(53) △서울대 임학과 △기술고시 14회 △산림청 산림경영국장 △국립산림과학원장
특허청 개청 29년 만에 처음 내부 승진으로 청장이 됐다. 특허 심사와 심판 분야에서 3권의 저서를 내 학구파로 꼽힌다. △서울(53) △서울대 자원공학과 △행정고시 18회 △특허심판원장 △특허청 차장
행정관료 출신의 첫 식약청장. 이해찬 국무총리와 대학 동기로 학생운동을 했다. 미술에 조예가 깊어 공무원 미술동호회장을 맡고 있다. △부산(53) △서울대 사회학과 △행정고시 22회 △보건복지부 정책홍보관리실장
1998년 개방직 2급으로 공직에 진출했다. ‘독서광’이며 아이디어가 많다는 평. 금호아시아나그룹 창립자인 고 박인천 씨의 5남. △광주(48) △성균관대 사학과 △아주대 교수 △국무조정실 경제조정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