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2-06 03:062006년 2월 6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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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관계자는 이날 “감사 결과 기초단체장 1, 2명이 인사청탁과 연루된 혐의가 있어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사청탁과 관련해 돈을 줬다는 사람의 증언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또 △지자체의 예산 운용 △지방청사와 체육시설 관리 △지방축제 개최와 운영 △지방산업단지 조성 등과 관련해 부정이나 비리를 저지른 공무원 수십 명을 고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민혁 기자 mh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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