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3-23 03:042006년 3월 23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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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2002년 8월 민주당 내 회의에서 “(노무현 후보가) 기득권을 잡고 놓지 않으려는 모습으로만 비친다”고 발언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후보 단일화를 얘기한 것일 뿐 후보 사퇴를 요구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2002년 봄 이인제(李仁濟·국민중심당 최고위원) 의원 진영에 있었다고 알려진 데 대해서는 “이 의원과는 지금도 가깝지만 당시 그의 진영에서 자리를 맡거나 일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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