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4-17 17:232006년 4월 17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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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金晩洙)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대통령이 정 추기경의 서임을 축하하고 천주교 지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날 오찬에선 우리 사회 갈등의 해소와 국민통합을 위한 많은 대화가 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엔 정 추기경을 비롯해 김수환(金壽煥) 추기경, 이문희(李文熙) 대구대교구장, 최창무(崔昌武) 광주대교구장, 정명조(鄭明祚) 부산교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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